크래프톤,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 사전예약 실시


'데드스페이스' 주역 모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개발

[사진=크래프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독립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가 개발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3일 발표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북미 기준 올해 12월 2일 플레이스테이션4와 5, 엑스박스원, 엑스박스 시리즈X 및 S 등 콘솔 플랫폼은 물론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기반 PC 게임으로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데이원', '스탠더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유명 서바이벌 호러 게임 '데드 스페이스' 제작자로 유명한 글렌 스코필드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대표가 제작을 맡았다. 2320년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에서 벌어지는 생존 스토리를 담았다.

이용자는 3인칭 스토리 기반으로 진행되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보안 시설을 갖춘 칼리스토의 교도소 '블랙아이언'을 탈출하고 '유나이티드 주피터 컴퍼니'의 끔찍한 비밀들을 밝혀내게 된다. 근거리 전투 및 슈팅 조합 활용 등의 전술을 통해 블랙아이언 교도소를 혼돈에 빠뜨린 정체불명의 전염병 사태로부터 생존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호러 엔지니어링'이라는 게임 디자인 방식을 개발에 도입해 긴장감, 절망감, 분위기, 인간적인 면 등의 요소를 조합해 공포감을 선사하는 것도 특징이다.

크래프톤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정체불명의 생명체와 맞서 싸우고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의 모습과 공포스러운 게임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주요 게임 캐릭터의 성우로는 영화 '트랜스포머(2007)'에서 캡틴 리녹스 역을 맡은 조쉬 더하멜(Josh Duhamel)과 '더 보이즈(2019)'의 카렌 후쿠하라(Karen Fukuhara) 등이 참여했다. 조쉬 더하멜은 주인공이자 교도소 깊숙한 곳에 갇힌 화물선 조종사 '제이콥 리'의 목소리뿐 아니라 얼굴, 움직임 등을 연출했다.

글렌 스코필드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대표는 "게임 컨트롤러를 내려놓은 후에도 이용자 머릿속에 오래도록 잔상이 남을 짜릿한 경험과 공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게임 디렉터로서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수십 년 간 열정을 다해온 서바이벌 호러 게임 장르인만큼 올 연말 차세대 콘솔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는 크래프톤의 대표적인 서구권 독립스튜디오이며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크래프톤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가 특유의 색깔과 게임 디자인 기법을 통해 독창성 있는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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