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100% 무상증자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하자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무상증자에 따른 거래량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 33분 기준 바이젠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천100원(17.52%) 상승한 2만7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바이젠셀은 전날(25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총 950만3천30주다. 증자 후 발행주식총수는 1천900만6천60주가 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6월 9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6월 30일이다. 이번 무상증자 재원은 회사의 주식발행초과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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