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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6일 KIA전 에버랜드데이 진행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에버랜드 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데이는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티타남(티익스프레스 타주는 남자)이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방문하는 콘셉트로 추진했다. 에버랜드의 어트랙션 아마존 익스프레스 안내 멘트로 인기를 끌다 티타남에 합류한 소울리스좌(김한나 양)도 함께 참여한다.

경기 시구는 에버랜드 티타남의 점장(김희원 프로)이 맡는다. 시타는 소울리스좌(김한나 양), 티타남 족장(손영훈 프로)이 심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에버랜드데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에버랜드데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경기 중에 이닝간 이벤트로는 에버랜드 관련 퀴즈 풀기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티타남이 응원단상에 올라가 관중을 대상으로 아마존 댄스와 랩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가장 잘 따라 한 관중에게는 에버랜드 입장권과 굿즈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마존 랩과 댄스 따라하기 챌린지도 진행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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