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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개인 사냥터 '마르니의 밀실' 업데이트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하루 1시간 사냥 플레이 가능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의 첫 개인 사냥터 '마르니의 밀실'을 11일 선보였다.

마르니의 밀실은 지난 3월 '칼페온: 에피소드2'에서 공개한 개인 사냥터다. 검은사막 인기 사냥터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하루 1시간 접속이 가능하다.

엘비아 지역, 히스트리아 폐허, 시크라이아 해저 유적, 가이핀라시아 사원 등 이용자들의 방문이 많은 지역 위주로 사냥터를 선정했다. 이용자는 각 사냥터에서 마르니의 밀실을 즐길 수 있는 구역으로 이동해 입장할 수 있다.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콘텐츠 '아토락시온' 개선도 진행했다. 아토락시온 내 각 구역을 이동하기 위해 필요했던 재료 아이템들을 몬스터를 처치 시 획득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아토락시온 보상 획득에 필요한 주간 의뢰 수주 시 '아그라스의 열기' 포인트가 소모되지 않도록 변경했다.

이외에도 '동(V) 액세서리' 제작에 필요한 핵심 재료 '불타는 달빛의 블랙스톤 가루' 획득 확률 증가 이벤트를 5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NPC 제티나를 찾아 하루 1회 생활 또는 사냥 의뢰를 수주해 완료 시 '불타는 달빛의 블랙스톤 가루' 아이템을 2배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어둠의 틈'에서 우두머리를 처치 시 '[이벤트] 우두머리 소환서 상자'도 추가로 제공한다. 각 우두머리의 '응어리진 결정' 획득량도 3배 증가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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