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큐브협회 월드 챔피언십', 내년 인천 송도서 개최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인천시가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2023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WCA World Championship 2023)' 국제대회를 인천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WCA 월드 챔피언십'은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큐브협회의 최대 규모 대회다. 지난 1982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처음 개최된 후 전 세계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으며 직전 대회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됐다.

세계큐브협회 및 한국큐브진흥회 로고 [사진=인천시 ]

이번 대회는 세계큐브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큐브문화진흥회 주관으로 오는 2023년 8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 세계 50개국에서 2천500여 명이 참가해 17개 정식 종목에서 경쟁하게 되며 주요 종목은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온윤희 인천시 마이스산업과장은 "한국 최초로 인천에서 개최되는 세계큐브협회 월드 챔피언십 같은 대형 오프라인 행사가 침체된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대비해 대규모 마이스 행사를 인천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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