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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배그 e스포츠 리그 '2022 APL 시즌1' 개막


한국 10팀, 중국 10팀, 일본 2팀, 차이니즈 타이베이·홍콩·마카오 2팀 등

[사진=아프리카TV]
[사진=아프리카TV]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동아시아 지역 24개 팀이 대결을 펼치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리그 '2022 APL 시즌1'이 시작된다.

아프리카TV(대표 정찬용)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2 APL 시즌1'을 오후 7시부터 생중계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APL은 펍지 주식회사의 배틀로얄 1인칭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펼쳐지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이번 2022 APL 시즌1에는 대한민국 11개 팀, 중국 10개 팀, 일본 1개 팀, 차이니즈 타이베이·홍콩·마카오 2개 팀 등 총 24개 팀이 참가한다. 사전 조 추첨식을 통해 A·B·C 3개 조로 각각 8팀씩 배정돼 3일간 조별 풀 리그 방식으로 그룹 스테이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룹 스테이지 누적 포인트 상위 16개 팀은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대회방식은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글로벌 S.U.P.E.R(Standard and Universal PUBG Esports Ruleset) 룰셋'을 적용해 1인칭 모드로 경기를 치르며, 모든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회의 총상금은 3천만원 규모다. 우승팀에게는 1천500만원, 준우승팀 800만 원, 3위팀 400만 원이 수여된다. 전 경기일 합산 모스트 킬 플레이어(최다 킬 선수)를 선정해 300만원의 상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중계 및 해설은 아프리카TV 배틀그라운드 중계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상현, 채민준 캐스터와 김지수, 신정민 해설이 맡는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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