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애플과 다르다"…무손실 이어버드 표준 ‘스냅드래곤 사운드’ [MWC2022]


[인터뷰] 제임스 채프먼 퀄컴 부사장 겸 보이스 뮤직 웨어러블 사업본부장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우리는 애플과 비교해 매우 강력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제임스 채프먼 퀄컴 부사장 겸 보이스 뮤직 웨어러블 사업본부장 [사진=김문기 기자]

제임스 채프먼 퀄컴 부사장 겸 보이스 뮤직 웨어러블 사업본부장은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글레스(MWC) 2022에서 기자와 만나 스냅드래곤 사운드 기술을 지원하는 퀄컴 S5 사운드 플랫폼 ‘QCC517x’와 퀄컴 S3 사운드 플랫폼 ‘QCC307x’ 등 새로운 기능을 갖춘 초저전력 무선 오디오 플랫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매년 6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3%가 훌륭한 오디오가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으며, 펜데믹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게임을 하기 위해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 거의 절반은 매일 게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라며, “또한 사람들이 우리에게 얘기할 때 더 나은 연결성과 더 나은 품질의 음질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

이번 퀄컴 스냅드래곤 사운드 플랫폼은 기존 블루투스 무선 오디오와 최신 LE 오디오 기술 표준을 결합한 듀얼 모드다. 스냅드래곤8 모바일 플랫폼, 퀄컴 패스트커넷트 6900, 새로 발표된 7800 하위 시스템 및 스냅드래곤 사운드 기술을 활용해 높은 무선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채프먼 부사장은 “약 12개월 전에 스냅드래곤 사운드를 론칭한 후 현재까지 45개의 파트너가 함께 하고 있다”라며, “업계 최초 무손실 CD 품질의 음악을 지원하며 LE 오디오의 고급 기능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무손실 오디오를 최초로 제공하는 것 외에도 게임 내 채팅이 포함된 초저지연 게임 모드와 스테레오 사운드로 콘텐츠를 녹음할 수 있는 이어버드 기능이 추가됐다.

세세하게 살펴보면 16비트 44.1kHz CD 무손실 블루투스 오디오 품질, 24비트 96kHz 고해상도 블루투스 오디오 품질, 맑은 통화를 위한 32kHz 초광대역 음성 통화 품질, 창작자를 위한 스테레오 녹음, 녹음된 콘텐츠를 스테레오 사운드로 구현, 매우 바쁜 RF 환경에서도 강력한 연결, 68ms의 저지연 오디오 및 음성 백 채널이 있는 게임 모드, 오디오 공유 및 방송을 위한 LE 오디오의 듀얼 모드, 저전력 최적화 통합, 소스 장치 간의 거의 원활하고 편리한 전환을 위한 다지점 블루투스 무선 연결, 자연스러운 누출 기능을 갖춘 3세대 적응형 능동형 소음 제거 등을 갖추고 있다.

채프먼 부사장은 “무선으로 전환하면서 오디오를 압축하고 더 긴 대기시간을 가지며, 때로는 끊기는 문제 등에 대해 타협해야 했다”라며, “우리는 그들에게 최고 품질의 오디오를 제공할 것이며, 무손실 음질을 제공하는 스냅드래곤 사운드의 최종 임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퀄컴 S5 및 S3 사운드 플랫폼은 올해 하반기에 상용 제품으로 고객에게 샘플링되고 있다.

/바르셀로나(스페인)=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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