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간판 김보름(강원도청)의 올림픽 2회 연속 메달 도전이 무산됐다.
김보름은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전에서 8분16초81을 기록했다.
4년 전 2018 평창 대회에서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따냈던 김보름은 베이징에서도 메달 획득을 노렸지만 17명의 선수 중 5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아쉽게 올림픽 일정을 마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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