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배틀그라운드 공인 프로팀 모집


2018 상반기 PUBG 프로 투어 참가 대상…최대 36개 팀 선정

[아이뉴스24 박준영 기자]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상반기 리그에 참가할 공인 프로팀을 모집한다고 9일 발표했다.

올해 시범적으로 열리는 '2018 상반기 PUBG 코리아 리그(PKL)'는 투어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단일 리그 진행에 따른 긴장감 저하와 피로 증대를 방지하고 많은 선수가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PKL은 대회 기간, 상금 규모에 따라 ▲프로 투어 ▲A 투어 ▲B 투어 등 3개 등급의 대회로 나뉜다. 리그에 참가한 모든 팀은 펍지 포인트에 따라 종합 랭킹이 산정되고 이에 따라 공식 글로벌 대회 참가 자격을 얻는다.

프로 선수의 등용문이 될 A·B 투어에는 공인 프로팀뿐 아니라 아마추어도 참가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PKL에 참가하는 공인 프로팀은 최대 36개 팀이 될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기업의 안정성 ▲e스포츠 수행 경험 ▲사업 수행 능력 등이다.

올해 PKL은 상반기, 하반기로 시범 운영되며 상반기 종료 시점에 펍지 포인트 하위 12개 팀은 공인 프로팀 자격을 재심사받는다.

펍지 공인 프로팀은 1개 기업이 최대 2개의 자매 팀을 보유할 수 있으며 외국 자본으로 운영되는 해외 팀도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공인 프로팀은 의무적으로 시즌마다 최소 4~6명의 팀 로스터를 구성해야 하며, 외국인 선수는 경기별 최대 2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또한 안정적인 선수 활동 보장을 위해 팀과 선수 간 합리적인 고용 계약(후원 계약)이 의무화된다.

펍지 공인 프로팀 모집은 오는 22일까지며, 선수 자격 조건은 만 18세 이상 본인 명의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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