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은경 기자
mylife1440@inews24.com

  1. [지금만나] "죽기 전엔 은행 옮기지 말라, 이 신뢰에 보답"

    매일 무수히 많은 정보가 쏟아집니다. 정보 유통이 빛의 속도로 빨라져 늘 새로운 얘기에 둘러싸입니다. 모두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만, 그 안에 어떤 고민과 혜안⋯

  2. 빌라·다세대 주담대 한도만 줄인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빌라와 다세대에만 주택담보대출을 제한했다. 주택담보대출 중 비중이 미미한 빌라와 다세대만 제한해 가계대출 억제 효과가 제한적인 데다, 지나치⋯

  3. 지갑 닫는다, 소비심리 4개월째 하락

    고물가와 고금리로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지갑도 닫혔다. 앞으로 경기가 소폭 개선되고 금리가 내려가도 소비지출은 줄이겠다는 심리를 보였다. 2⋯

  4. 신한은행도 빌라·다세대 주담대 한도·범위 제한

    우리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한다. 대출 한도와 범위를 제한해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다. 27일 신한은행은 오는 12월 1일부터 가계⋯

  5. 시중은행, 주담대 대환대출 한숨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출범을 앞두고 은행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주담대를 대부분 대환으로 흡수하는 인터넷전문은행에선 반기는 반면 시중은행에⋯

  6. [부음] 한용구(전 신한은행장)씨 별세

    △한용구(전 신한은행장)씨 별세, 노미랑 배우자상. 한동혁·솔 부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27일 천주교 가덕공원묘원. (02)3410-3151⋯

  7. M&A 공수표만 만지작거리는 우리금융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M&A) 의지를 태우던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공수표만 만지작거리고 있다. 지난 20일 우리금융은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추진을 중⋯

  8. 국민은행 '홍콩 ELS' 손실 우려…금감원 현장점검

    국민은행에서 집중적으로 판매한 '홍콩 H지수(HSCEI) 관련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이 대규모 손실을 예고하면서 금융감독원이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 24일 금감원⋯

  9. 하나금융 회장, 채용 관련 2심 유죄

    하나은행 신입사원 채용에 영향력을 행사해 특정 지원자가 합격하도록 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전 하나은행장)이 2심에서 유죄 판결을⋯

  10. [기자수첩] 표심 노린 정책에 멍드는 은행권

    윤석열 대통령의 '종노릇', '갑질' 발언이 금융권에 불러온 나비효과는 상당했다. 금융회사가 너나 할 것 없이 금융당국을 만족시키기 위한 상생 금융에 혈안이 돼⋯

  11. 은행 연체율 일 년 새 '두 배'…중기·소호 급증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출(SOHO·소호)을 중심으로 은행 연체율이 일 년 새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신용대출 연체율도 빨간불이 켜졌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

  12. 표심에 동원된 김주현·이복현 "이자수익 뱉어내"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수조원의 상생 금융 안을 요구하면서 금융업계가 시끌시끌하다. 은행 이자수익에 세금을 묻는 법안은 이중과세로 입법에 한계가 있자, 우회⋯

  13. 횡재세 수준으로 상생금융안 내라는 김주현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지주회사들이 이익의 40%를 세금으로 걷는 '횡재세'를 반영한 규모의 상생금융 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일 김 위원장은 금융⋯

  14. 우리은행, 파생 손실 부행장 중징계 포함 7명 징계

    우리은행이 962억원의 파생상품 손실을 낸 임직원을 중징계했다. 금융권에선 보여주기식이라는 해석과 중징계란 해석이 엇갈린다. 우리은행은 관계자는 20일 "최⋯

  15. 국토부, 전세 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특별점검

    국토교통부가 전세 사기에 가담했던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19일 국토부는 내일(20일)부터 연말까지 전세 사기 의심 공인중개사에 대한 3⋯

  16. 민주당, 윤 대통령 비위 조사 요청…"업무추진비로 소고기파티"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청계산 유원지 한우 식당에서 업무추진비로 943만 원을 지출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비위 조사를 요청하⋯

  17. 민주당 "윤 대통령 '전산 장애' 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이 국가정보시스템 서비스 장애에 따른 대국민 민원 서비스 중단 사태를 두고 "무능도 이 정도면 금메달감"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18. 직장인 절반 "적정 근로 시간은 1주 최대 48시간"

    직장인 절반은 주 48시간 이내가 적정 근로시간이라고 답했다. 근로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응답도 높았다. 19일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

  19. "똑바로 씻어" 수영장서 폭행한 60대 벌금형

    수영장에서 똑바로 씻지 않는다며 다른 사람의 수영모와 수영복 끈을 잡아당겨 찢은 6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9일 춘천지법 형사1부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

  20. IMF "韓 경제성장률 2028년까지 2.1~2.3% 그칠 것"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경제성장률이 2028년까지 2%대 초반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19일(현재시간) IMF는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에서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