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1. 카페 디저트, 과일 안 씻는 게 맞나요?…"물러져 vs 비위생적"

    케이크 등 디저트를 만드는 매장에서 과일을 세척하지 않고 사용한다는 직원의 고백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과일을 세척하면 빨리 물러지기 때문에 안 하는⋯

  2. "달리던 지하철에서 탕"…美 뉴욕 지하철에서 총격 사건

    미국 뉴욕의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17세 청소년과 40대 남성이 괴한으로부터 피격을 당했다. 총기 사건 그래픽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

  3. "여대는 다 거른다" 익명고백…고용부 "실태조사 착수"

    기업 채용 과정에서 여대 출신 지원자를 차별한다는 내용의 글이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한 구직자가 채용공고 게시판⋯

  4. 출산도 결혼도 '바닥'…올해 안에 0.6명대 현실화 우려

    올해 3분기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0.7명을 기록하며 같은 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보였다. 다음 분기에는 0.6명⋯

  5. 美 수송기, 일본 바다에 추락…8명 생사 불투명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야쿠시마섬 앞바다에서 미군 수송기 오스프리가 추락했다. 잔해는 발견했지만 수송기에 탄 8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일⋯

  6. "성전환수술 안 했지만 난 여자"…남vs여 어느 병실 입원해야?

    #. 트랜스젠더 여성인 A씨는 외모는 여성이나 성전환수술과 법적 성별 정정은 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2021년 11월 약물 알레르기 검사를 위해 한 대학병원에 입원⋯

  7. 점등식 앞두고 '우지끈' 참사…백악관 크리스마스 트리, 쓰려져

    미국 백악관 앞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점등식을 이틀 앞두고 강풍에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백악관 앞 공원에서 쓰러진 나무를 세우고 있다. [사진=AP/뉴⋯

  8. 유튜버 코코초이, 암 투병 중 사망…"최선을 다한 삶 존경"

    명품·쇼핑 유튜버 코코초이가 암 투병 중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사망했다. 유튜버 코코초이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코코초이에⋯

  9. 강남 칼국수집, 여자는 '남자 주고 남은 거' 먹어?

    강남의 한 칼국수 집에서 여자 손님의 양은 적게 주는 등 음식량으로 성차별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강남의 칼국수집에서 남녀차별을 당했다는 게시글 [사진=SNS⋯

  10. [날씨] '칼바람에 강추위' 온다…아침 최저, 영하 11도

    목요일인 30일은 북극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보인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인천 남동구 터⋯

  11. "신고 다 했냐? 그럼 제대로 맞자" 소주 배달하다 폭행당한 배달원

    한 배달원이 술을 주문한 고객에게 신분증을 요구했다가 폭행을 당하고 얼굴에 골절상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오히려 고객 측은 쌍방 폭행을 주장하⋯

  12. 부산 '엑스포' 결과 발표, 몇시 나오나…'부산 갈매기의 꿈' 오프닝 연다

    2030년 세계박람회를 개최할 나라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결정된다. 부산은 이날 개최지 결정 직전 이뤄질 5차 프레젠테이션(PT)에 나선다. 서울 종로구⋯

  13. 유명 유튜버, 떼돈 벌더니 세금 안 내고 '호화생활'…국세청 '철퇴'

    #.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A씨는 매년 광고 수익으로 수억원을 벌었지만, 소득세 등 다수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상습체납했다. A씨는 구글(Google)로부터 매달⋯

  14. 추경호 "슈링크플레이션은 '꼼수 행위'…규제안 내달 내놓겠다"

    식품업계 등이 가격은 그대로 둔 채 용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을 통해 '꼼수 인상'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정부가 이에 대한 규제안을 12월까지 내⋯

  15. "월 2% 준다더니 300억 들고 잠적"…'삼겹살집 모녀'가 이웃에 사기

    식당을 운영하며 주변 이웃들에게 투자를 통해 월 2%의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속여 약 300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모녀 중 어머니 쪽이 구속됐다. 경찰 로고 [사⋯

  16. 여성단체 "'집게 손' 억지 논란 멈춰라…게임 내 여성혐오 몰이"

    넥슨의 '메이플 스토리' 등 게임 애니메이션 영상에 남성혐오를 상징하는 손 동작이 삽입됐다는 논란이 '젠더(성별)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넥슨이 해당 논란에 대⋯

  17. 황의조, '불법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태극마크 못 단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노리치시티)가 '불법 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태극마크를 달지 못한다. 노리치 시티 공격수 황의조. [사진=노리치 시티 트위터 캡⋯

  18. 시계 두고 가더니 그날부터…'40살 연하남' 스토킹 70대男, 징역형

    같은 아파트에 사는 40살 연하 이웃집 남성을 스토킹한 7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스토킹 이미지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

  19. [날씨] 중부권 눈·비에 '빙판길' 조심…칼바람에 체감온도 '뚝'

    수요일인 오는 29일은 인천·경기남서부와 충청권, 전북을 중심으로 눈·비가 내릴 전망이다. 도로에서 얼어붙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조심해야 한다. 또⋯

  20. [속보] 축협 "황의조, 수사 결과 나올 때까지 국가대표서 빼겠다"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가 불법 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태극마크를 달지 못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이윤남 윤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