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효정 기자
hyoj@inews24.com

  1. 희비 갈린 외국계은행…씨티 웃고 SC 울었다

    지난해 경영 실적에서 외국계 은행의 희비가 엇갈렸다. 소매금융을 정리하는 씨티은행은 순익이 증가해 선방한 반면 SC제일은행은 주춤했다. 지난해 SC제일은행⋯

  2. "홍콩 ELS 40% 배상 시 6개 은행 배상액 1.9조"

    홍콩 항셍(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과 관련해 6개 주요 은행의 배상액이 1조9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은행들이 주주 환원 확대 기조에 따라 배당을 줄⋯

  3. 농협은행, ELS 분쟁 조정 기준안 수용

    농협은행이 28일 오후 개최한 임시 이사회에서 금융감독원의 홍콩 항셍(H) 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 조정 기준안을 수용해 손실 고객에 대한 자율 조정을 하겠다⋯

  4. 얼라인 추천 사외이사 2명 JB금융 입성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이 J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 제안한 비상임이사 증원 안건이 부결됐다. 하지만 얼라인이 추천한 이희승 후보와 김기석 후보 2⋯

  5. [금융안정보고서] 재무제표 미반영 우발부채 점검해야

    재무제표에 반영하지 않은(난외 항목)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채무보증 등 우발 부채가 늘어 향후 재무 건전성이 더욱 취약해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

  6. [금융안정 보고서] PF 사업장 부실 때 저축은행에 충격

    한국은행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확산 시에도 우리나라 금융 시스템의 손실 흡수 능력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와 건설업황 회복⋯

  7. [금융안정보고서] 가계신용 둔화…취약 차주 우려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신용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취약 차주 비중은 소폭 증가해 가계부채 우려는 여전하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 안⋯

  8. 금융지주 이사회 여풍 세졌다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에서는 여성이 이사회 의장을 맡으면서 금융지주 이사회에 여풍이 거세다. 지주회사 이사회의 맨 꼭대기에 여성이 자리를 차지한다는⋯

  9. PF 보증 9조 확대…캠코펀드 본PF 신규 대출 허용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안정화를 위해 종전 대비 보증 규모를 9조원 늘린다. 기존의 PF 사업자 보증 규모도 종전보다 5조원 늘리고, 올해 4조원 규⋯

  10.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팬들과 새활용 기부 행사

    여자 농구팀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가 지난 24일과 26일 챔피언결정전 홈경기에서 사회 공헌 활동인 '토닥토닥 청주, 나눔 투게더'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구⋯

  11. 반도체 수출 개선…교역조건 9개월 연속 개선

    반도체 수출 개선에 힘입어 수출금액·물량지수가 상승세다. 유가 안정으로 수입 가격은 크게 떨어지며 12개월째 하락했다. 교역조건도 9개월 연속 개선됐다. 27⋯

  12. "펫보험 가입해도 치과·예방접종·미용수술 보상 안 해"

    #. A씨는 반려견을 따로 사는 지인에게 맡겨 기른 후에 유선 종양 제거술을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러나 보험사는 보험금 지급을 거부당했다. 상품 약관에 '함⋯

  13. 핀다, JB금융 의결권 행사 못 한다

    JB금융지주와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이 오는 28일 주주총회에서 치열한 표 대결을 앞둔 가운데, 법원이 JB금융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핀다는 의결권 행사⋯

  14. 서영경 금통위원 "금리 인상 파급 시차 축소"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26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통화 정책의 변화에 대해 "우리나라의 금리 정책의 파급 경로가 강화하고 파급 시차가 축소됐을 가능⋯

  15. 카드 결제 취소 때 상실 포인트 복원해 준다

    #. A씨는 지난 1월 15일에 20만원의 카드 결제로 포인트를 1만 포인트 상한까지 쌓았다. 5일이 지난 후 10만원을 같은 카드로 결제했지만, 포인트 적립 한도가 1만 포인⋯

  16. JB금융, 올해 유일하게 이사보수한도 총액 올린다

    JB금융지주가 올해 이사 보수 한도 총액을 30억원에서 36억원으로 올린다. 보수 한도까지 꽉 채워서 이사에게 보수를 지급하는 것은 아니지만, 경기 불확실성과 금⋯

  17. 2년째 2대 주주와 전쟁 중인 JB금융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이 JB금융지주의 주주총회 '메기'로 떠올랐다. 오는 28일 JB금융 본사에서 개최 예정인 정기 주⋯

  18. '실물 신용카드 안 쓴다'…모바일결제 10.8%↑

    지난해 카드 이용 규모가 6.2% 늘었다.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한 결제 규모 증가 폭이 실물 카드를 크게 앞질렀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중 국내 지급 결⋯

  19. 대놓고 총선에 끌려다니는 이창용·이복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잇따라 국민의힘 총선 후보를 만나 논란이 일고 있다. 정치적 해석의 여지가 있어 정책에 대한 신뢰가 깨질 수 있⋯

  20. 4대 금융 중 주총 생중계 안 하는 곳? 하나·우리금융

    금융지주 중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주주총회를 개최하면서 참석하지 못한 주주들을 위해 생중계를 하지 않고 있다. 필수 조건은 아니지만, 생중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