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윤재수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10일 진행된 2016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모바일 게임은 국내·외에서 20여종의 신규 프로젝트가 가동되고 있으며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출시가 이뤄질 것"이라며 "온라인 게임의 경우 '마스터엑스마스터'와 '리니지 이터널' 외에 2~3개의 신작이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재수 "'리니지 레드나이츠'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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