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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육중완 "3년간 한 예능 중 가장 즐거웠다"


육중완, 정신력은 달마대사? "재밌고 즐거운 프로그램 될 것"

[장진리기자] 육중완이 '주먹 쥐고 소림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육중완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SBS 새 예능프로그램 '주먹 쥐고 소림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주먹 쥐고 소림사'가 예능 중 가장 즐거웠던 시간"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육중완은 "3년간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했지만 가장 즐거웠던 시간이 소림사 멤버들과 함께 한 시간이었다"며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재밌게, 즐겁게 방송이 나올 것 같다는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김병만과 함께 소림 제자가 됐던 육중완은 다시 한 번 소림사에 입성했다. 이번에도 '소림 선배' 대신 '소림 구박 덩어리'가 된 육중완은 지옥 훈련 속에서 긍정 에너지와 정신력 만큼은 달마대사 수준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6인 6색 더 강력해진 소림제자들의 소림무술 도전기와 환골탈태 소림여걸 7인의 소림사 정복기를 그린 '주먹 쥐고 소림사'는 오는 17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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