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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김소은, 양측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손호준 "김소은에게 피해갈까 걱정"-김소은 "유연석과 모두 친해"

[장진리기자] 열애설에 휩싸인 손호준과 김소은이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9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로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손호준과 김소은은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손호준과 김소은은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 속에서 손호준과 김소은은 조심스러운 태도로 막 시작하는 연인 같은 풋풋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특히 손호준이 '삼시세끼-어촌편' 촬영을 다녀온 후 입원 중인 김소은의 어머니 병문안까지 간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에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양측은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손호준 측은 '좋은 감정은 있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손호준 측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소은과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났던 사이"라며 "손호준이 자신 때문에 김소은에게 피해가 갈까봐 걱정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소은 측은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김소은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유연석 덕분에 세 명이 모두 친하게 지내고 있다"며 "사진이 찍힌 그 날도 행사장에서 만난 것 뿐이며, 두 사람 외에 다른 스태프도 있었다.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손호준은 '정글의 법칙', '삼시세끼', '꽃보다 청춘' 등을 통해 최고의 예능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김소은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과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펼치는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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