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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텐, 삼성전자 갤럭시용 DRM 공급


갤럭시노트 10.1, 갤럭시탭 8.0 등에 적용

[김국배기자] 테르텐(대표 윤석구, 이영)이 삼성전자에 갤럭시 시리즈용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한 테르텐의 멀티미디어 보안 솔루션 '디바이스월(DeviceWall)'은 갤럭시 메가, 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탭 8.0, 갤럭시 노트 8.0에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디바이스월은 휴대용 기기 콘텐츠 보안 솔루션으로 콘텐츠 서비스 사이트에서 다운 받은 암호화된 콘텐츠를 기기 내장형 DRM으로 변환시켜 저장한다. 암호화된 콘텐츠로 전송되기 때문에 불법적인 유통이 불가능하며 ▲기간제 ▲횟수제 ▲워터마킹 등 다양한 콘텐츠 이용 정책에 적용시킬 수 있다.

테르텐은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스카이에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파고다어학원, 영어단기학교 등 국내 약 50여 개 온라인 교육서비스 사이트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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