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계자들' 10일 첫방송…김원희·김종민, 실버타운 '초밀착' 탐방

[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은퇴설계자들'이 김원희, 김종민과 함께 은퇴 라이프를 전한다.

tvN STORY 새 예능 '은퇴설계자들'이 오는 10일(금)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은퇴설계자들'은 인생 선배들의 은퇴 라이프를 엿보는 국내 최초 초밀착 실버타운 탐방기이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김원희와 김종민이 실버타운을 탐방하며 시설 곳곳을 돌아다니고 직접 체험하며 감탄을 연발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엄청난 규모의 외관에서부터 기대를 고조시키는 실버타운에 도착한 후 내부에 있는 숨은 공간, 모두를 놀라게 한 자연경관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특별 시설까지 공개하며 모두가 알지 못했던 실버타운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특히 김종민은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는 식당을 확인하며 "맨날 이렇게 나와요? 김치 여기서 담그신 거예요?"라고 놀라워하거나, 찜질방에서 입주민에게 "누워서 죄송한데, 본인 소개 좀 부탁드려요"라며 엉뚱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은퇴설계자들'은 실버타운에 대한 생생한 후기와 함께 은퇴 라이프를 즐기는 인생 선배들의 조언까지 전달한다. 여기에 박소현, 김승수, 마인드 마이너이자 데이터 분석 전문가 송길영, 공간 기획 전문가 유정수까지 합류해 완벽한 은퇴 설계를 위한 계획과 상세한 정보도 제공한다.

박정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김원희, '은퇴설계자들' MC 복귀…김종민과 '실버타운'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