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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몰아친다…이민기·곽선영 '크래시' 5월 13일 공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디즈니+가 송강호 주연의 '삼식이 삼촌'에 이어 이민기·곽선영· 허성태 주연의 '크래시' 5월 공개를 확정했다,

디즈니+가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크래시'의 5월 13일 첫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크래시'는 '모범택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 등이 출연한 '크래시'를 오는 5월 13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공개를 확정 지었다. '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잡은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크래시' 포스터 [사진=디즈니+]
'크래시' 포스터 [사진=디즈니+]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도로 위 생생한 교통범죄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티저 포스터의 대치하고 있는 경찰차의 모습과 옆으로 쓰러진 화물차의 교통사고 현장 모습은 일촉즉발 상황에서 도로를 점령한 빌런들을 끝까지 추적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맹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크래시' 포스터 [사진=디즈니+]
'크래시' 포스터 [사진=디즈니+]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이번엔 교통범죄다'라는 카피와 함께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이 맞닥뜨릴 박진감 넘치는 추격신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준우 감독이 살인사건보다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는 도로 위 범죄를 얼마나 현실감 있게 풀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크래시' 티저 영상 캡처. [사진=디즈니+]
'크래시' 티저 영상 캡처. [사진=디즈니+]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한시도 눈길을 뗄 수 없는 카체이싱 장면이 공개돼 실감 나는 액션을 체감하게 한다. 시작부터 F1 경기를 방불케 하는 드라이빙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직접 운전대를 잡고 도심을 가르며 끝장 추격전을 펼치는 교통범죄수사팀 신입 주임 차연호(이민기)와 반장 민소희(곽선영)의 모습은 물론 거대한 차량 폭발 장면이 인상적이다.

위험천만한 교통범죄를 일망타진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크래시'는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액션 쾌감 지수를 상승시키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크래시'는 5월 13일부터 매주 월, 화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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