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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호, 조정석 후배 된다…'파일럿'으로 스크린 복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신승호가 '파일럿'으로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9일 "신승호가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에 서현석 역으로 출연한다"라며 "올여름 극장가로 찾아올 신승호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승호가 '파일럿'에 출연한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신승호가 '파일럿'에 출연한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극중 신승호는 정우의 후배이자 한정미(조정석 분)의 파일럿 동료 '서현석' 역으로 분한다. 그는 정미와 현석 사이의 '코믹 케미'를 빚어낼 예정으로, 그들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신승호는 매 작품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에게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속 병장 '황장수' 역뿐만 아니라, tvN '환혼'에서는 세자 '고원' 역을 맡아 인물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 이번엔 영화 '파일럿'을 통해 스크린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신승호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관심이 집중된다.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하는 영화 '파일럿'은 오는 7월 31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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