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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김예원 "과몰입 순간들, 더없이 행복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예원이 '환승연애3' 종영 소감을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김예원은 시즌 1부터 3까지 고정 패널로 활약했다.

김예원은 "유난히 눈물도 웃음도 많았던 '환승연애3', 세 번의 시즌을 거듭해온 우리 환연 가족들과 함께하는 과몰입의 순간들은 늘 그랬듯 더없이 행복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환승연애3' 김예원 [사진=티빙 ]
'환승연애3' 김예원 [사진=티빙 ]

이어 "처음으로 겨울에 만난 '환승연애3'는 따뜻한 봄에 마무리가 됐다. 변하는 계절처럼 여러분의 일상과 사랑에도 늘 성장이 있고 그 끝엔 항상 봄이 만개하길 바라겠다"면서 "언제나 또 다른 재회를 기다리며 '환승연애3'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은 깊은 공감 능력으로 '환승연애' 전 시즌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신경 쓰이는 X와 더 알아가고 싶은 NEW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 출연진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솔직한 코멘트로 힘을 보탠 것. 또한, 설렘과 다툼을 오가는 이들의 상황에 완벽히 이입한 리액션으로 일명 '환친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과몰입 군단을 대거 양산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마지막회는 19일 오후 2시 최종화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하고, 같은 시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최종화 단체 관람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리지널 패널 군단 역시 상영회에 참석해 소감을 나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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