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구찌 뷰티 앰버서더 발탁…명품 브랜드 점령한 뉴진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뉴진스 하니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구찌 뷰티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뉴진스 하니는 구찌(Gucci) 패션 부문에 이어 구찌 뷰티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해 'Attention', 'Hype Boy', 'Ditto', 'ETA', 'Super Shy'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멤버 하니는 뛰어난 음악성과 열정적인 퍼포먼스, 특유의 밝은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니는 데뷔 직후 구찌와 인연을 맺어왔다. 2022년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후, 구찌 홀스빗 1955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포함해, 지난 2월 밀란에서 펼쳐진 구찌 2024 가을-겨울 여성 패션쇼 참석 등 구찌 패션 부문에서 활약했다. 이번 앰버서더 발탁 이후 구찌 뷰티와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진스는 멤버 하니 외에도 민지(샤넬 뷰티·주얼리), 혜인(루이비통), 다니엘(버버리, 입생로랑 뷰티) 해린(디올 패션·주얼리) 등이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글로벌 패션·뷰티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에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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