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임백천이 아내이자 방송인 김연주의 근황을 밝혔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40년 세월 한결같이 사랑받는 국민DJ이자 가수인 임백천이 출연했다.
이날 임백천은 "명 MC였던 김연주 씨 잘 지내고 있냐"는 질문에 "제 아내는 정말 좋은 친구이자 내 전우"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제 아이들을 다 키웠다. 석사(한양대 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마치고 박사 학위를 공부 중"이라며 "3-4년 후에 좋은 방송이 있으면 출연을 할 것 같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연주는 1989년 허수경과 함께 MBC 1기 공채 MC로 데뷔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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