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공유의 집' 노홍철 팽이의자가 엄청난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는 각자 가져온 공유 물건으로 집을 꾸미는 박명수 노홍철 김준수 박하나 AOA찬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팽이의자는 사람이 앉는 순간 빙글빙글 돌아갔고, 독특한 구조로 절대 쓰러지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김준수는 팽이의자에 앉은 뒤 "무아지경으로 만든다. 아무 생각 없이 계속 돌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준수는 자신이 들고 온 인형과 팽이의자를 교환하자고 제안했고, 이 제안은 극적으로 타결됐다.
김준수를 비롯해 공유 생활에 익숙한 찬미와 노홍철, 5마리 앵무새를 가지고 온 박하나, 맏형 박명수까지 다른 색깔을 가진 5명의 스타들이 어떤 식으로 공유 생활을 하게 될까. 12일 오후 10시 5분 방송.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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