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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이혼 후 첫 공식석상 취소…"故 설리 애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송혜교의 포토콜 행사가 취소됐다.

송혜교는 오는 17일 서울 소공동 한 백화점에서 열리는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설 예정이었다. 송중기와 이혼 후 국내 첫 공식석상으로 알려져 취재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16일 해당 브랜드의 마케팅을 담당한 업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포토콜이 취소됐다. 양해를 구하며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송혜교 측은 "연예계 비보를 접하고 애도의 마음으로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7월 송중기와 이혼을 공식 발표했으며 그 후 해외 공식 석상에서만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뉴욕에서 미술수업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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