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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대행진' 홍현희 "남편 제이쓴, 너무 잘생겼다" 애정 드러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DJ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은 홍현희가 스페셜 DJ로 마이크 앞에 앉았다. 이는 결혼 후 신혼여행을 떠난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한 것이다.

 [사진=sidusHQ]
[사진=sidusHQ]

이날 홍현희는 검색어 퀴즈로 남편 제이쓴 관련 문제를 냈다. 홍현희는 "제 남편 제이쓴이 셀프 인테리어계 아이돌답게 본명이 아닌 제이쓴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제 남편 제이쓴의 본명은 무엇일까요?"라고 물었다. 이어 홍현희는 "제 남편 성이 '제'가 아니다"라고 힌트 아닌 힌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의 본명은 연제승이다.

이날 홍현희는 "지금 포털사이트에 검색하시면 잘생긴 제 남편 제이쓴의 프로필 사진을 볼 수 있다. 너무 잘생겼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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