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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정일우, 13년만에 첫 고정예능…이경규X이영자 호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정일우가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7일 KBS 2TV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정일우는 이경규, 이영자와 함께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 중 하나로 출연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하고,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미 이경규, 이영자가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정일우의 합류가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으라차차 만수로'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9시50분 첫방송된다.

한편, 정일우는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돌아온 일지매' '49일' '꽃미남 라면가게' '해를 품은 달' '해치' 등에서 활약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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