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과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 제도 시행 기념식'에서 종이증권을 세절기에 파기하는 퍼포먼스를 마치고 박수를 치고 있다.
전자증권제도는 실물증권의 위·변조와 유통·보관 비용 발생 등의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16년 3월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이 공포된 이후 3년 6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날 시행에 들어갔다.
정소희 기자 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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