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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오대환X매니저 본격 살과의 전쟁…건강 검진에 '멘붕'


오대환과 매니저가 몸무게 사수 대 작전에 돌입한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살과의 전쟁을 시작하기에 앞서 건강검진을 받던 중 충격과 멘붕에 휩싸였다.

31일 밤 11시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대환과 매니저의 건강검진 현장이 공개된다.

오대환과 매니저가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두 사람은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폭풍 운동 후 고기의 유혹에 홀라당 넘어가는 등 말뿐인 '허언 다이어트'를 해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이번에는 진지하게 마음을 다잡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평소 건강하게 오랫동안 함께 일하자고 말해왔던 만큼 현재 몸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건강검진에 나섰다. 이에 오대환이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확인한 후 "말도 안 돼"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대환 매니저는 오대환보다 더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체중계에 올라가기 전부터 "난 절대 공개 못 해"라며 으름장을 놓았고, 몸무게를 잰 후에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몸무게를 볼 수 없도록 결과를 철통같이 지켰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피검사 주삿바늘 앞에서 후덜덜 떨었다. 바늘 공포증이 있는 두 사람은 검사 전부터 체혈 검사 시간을 제일 두려워했다. 두 사람은 차마 바늘을 볼 수 없다는 듯 고개를 돌리는가 하면 손으로 눈을 가리는 등 덩치와 반비례한 담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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