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진세연, 게스트로 깜짝 등장...규현과 짝꿍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진세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세 번째 여행지인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난 규현, 이용진, 한혜진, 박명수, 진세연, 광희, 진해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투어는 '짝꿍 특집'으로 진행됐고, 규현은 배우 진세연와 한팀이 됐다. 이용진은 광희, 진해성과 한팀이 됐고, 한혜진은 박명수와 한팀이 됐다.

규현, 진세연은 첫째 날 설계를 맡았고, '882'라고 팀명을 지었다. 규현은 "내 별명 '규팔'의 8과 세연의 별명인 '세팔'의 8, 여기에 규현투어의 트레이드마크인 '빨리빨리'를 조합했다"고 팀명의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