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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대학생 어촌봉사단 발대식


경남 남해서 6박7일간 봉사활동

[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Sh수협은행은 27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Sh수협은행 제12기 사랑海 대학생 어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 어촌봉사단은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대학생들에게 어촌봉사 및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우리 바다와 어촌, 수산업의 중요성을 홍보해 왔다.

수협은행은 대학생 어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사진=수협은행]
수협은행은 대학생 어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사진=수협은행]

전국에서 선발된 48명의 제12기 봉사단원들은 이날부터 6박7일간 경남 남해군 일대에서 폐굴 수거와 해안정화, 벽화 그리기, 수산물 위판 견학, 어업정보통신국 방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남해바다와 어촌마을을 테마로 한 UCC 영상과 SNS 컨텐츠 제작 등의 조별 미션을 수행하며 남해안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동빈 행장은 “남해안은 해안쓰레기를 포함해 수거되지 않고 방치된 굴껍질 등 각종 패류 독소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며 “우리 바다의 해안, 어촌마을의 현실을 명확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병언 기자 moonnu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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