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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이란 축구 평가전 시청률은 15.6%…전 프로그램 1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한국과 이란의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전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오후 7시48분부터 오후 9시57분까지 KBS2를 통해 중계된 한국-이란전 축구평가전 시청률은 15.6%였다.

이는 이날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축구 경기에 쏠린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한국-이란전은 지난 1월 아시안컵 이후 치러진 4차례 평가전 중에서도 가장 높았다. 지난 3월 콜롬비아전 시청률이 14.2%, 볼리비아전이 13%, 호주전이 12.9%를 기록했었다.

이날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이란의 평가전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새벽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4강전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뤘다. 한국은 전반 39분 최준의 결승골로 에콰도르를 1-0으로 꺾었다. 새벽 경기임에도 실시간 시청률(ATM 기준)은 11.1%를 보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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