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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만 14세 미만 어린이, 단독 생방송 불가"


사전 제작 영상은 허용하되 댓글은 제한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유튜브가 만 14세 미만 유튜버의 단독 생방송을 제한한다.

10일 유튜브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유튜브는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의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제한한다.

유튜브는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등을 도입해 사용 제한에 나선다.

다만 유튜브는 생방송 외에 사전 제작물에 한해선 만 14세 미만도 단독 출연을 허용한다. 이 영상의 경우에도 댓글은 제한된다.

구글 유튜브 방송  [구글 ]
구글 유튜브 방송 [구글 ]

유튜브 측은 "댓글이 유튜브 경험의 핵심적인 부분이며, 많은 크리에이터가 시청자와 교감할 수 있는 기능"이라며 "미성년자 출연 콘텐츠 댓글 차단 정책이 미성년자와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중요한 방법인 만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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