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윤풍영 SK텔레콤 CFO는 7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간지주사 전환은 기업가치가 극대화되는 시점을 위해서 노력 중"이라며, "특히 올해는 4대 사업부 중 미디어 사업에서 옥수수와 푹의 그랜드 OTT 출범,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4대 사업 중심의 자회사 포트폴리오 제반이 마련되고, 외부 최적의 조건에 맞고, 주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시점에 중간지주사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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