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EAM, 데뷔 콘셉트 공개…트렌디 모던+캐주얼 '매력 UP'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인 보이그룹 1TEAM(원팀)이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1TEAM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1TEAM'의 트렌디 모던 콘셉트 포토와 캐주얼 헬로우 파티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데뷔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포토 속 1TEAM은 '각기 개성 있는 하나 하나의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하나가 된다'는 뜻을 가진 팀명처럼 5인 5색의 다양한 매력과 동시에 멤버들의 조화로운 모습에서 나오는 1TEAM만의 색깔을 느낄 수 있게 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가수 신화, 방탄소년단, 갓세븐, 가인, 드림캐쳐 등과 작업하며 이름을 알린 유명 포토그래퍼 무궁화소녀가 필름 카메라를 이용한 섬세한 촬영으로 뉴트로 감성을 끌어올렸다.

1TEAM은 지난해 1월 종영된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달달한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루빈과 뛰어난 랩, 춤 실력을 인정 받은 것은 물론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춘 BC를 비롯해 탄탄한 보컬 실력을 갖춘 진우와 제현, 뛰어난 랩 실력을 가진 정훈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1TEAM의 소속사인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화의 신혜성과 이민우의 소속사로, 현재진행형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어 라이브웍스컴퍼니가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TEAM은 오늘(13일)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 이어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3월 27일 데뷔를 앞두고 많은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1TEAM’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TEAM'은 오는 27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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