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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컬쳐X디바인채널, 프로젝트 '코드쉐어' 예고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음악 레이블 아메바컬쳐와 디바인채널이 공동 프로젝트를 펼친다.

아메바컬쳐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디바인채널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코드쉐어(Chord Share)'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2019년 첫 협업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다. 아메바컬쳐는 티저 이미지와 함께 'Amoeba Culture X Devine Channel 두 레이블의 공동 프로젝트 Chord Share Logo OPEN'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코드쉐어[사진=아메바컬쳐]
코드쉐어[사진=아메바컬쳐]

'코드쉐어'는 대중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는 국내 대표 최고의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와 국내외 다양한 협업을 통해 가장 트렌디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 뮤직 레이블 디바인채널의 첫 프로젝트다.

아메바컬쳐와 손잡은 어반 뮤직 레이블 디바인채널은 K-POP과 해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최강의 프로듀싱 팀으로,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불타오르네', 엑소의 '엘도라도(el dorado)', 소녀시대 태연과 유닛 그룹 태티서, 동방신기, 샤이니, 빅스 등의 히트곡들을 탄생시켜 왔다.

아메바컬쳐 또한 지난 2017년 로엔엔터테인먼트와의 '믹스쳐'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남긴 바 있다. 당시 다이나믹듀오X엑소 첸의 '기다렸다 가', 류준열의 '어떻게(Prod. By Philtre)' 등을 발매하며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성사시킨 터라 이번 프로젝트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아메바컬쳐는 "2019 코드쉐어(Chord Share) 프로젝트의 첫 번째 가창자 역시 뛰어난 감각과 놀라운 감성을 보유한 인물"이라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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