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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부시게' 정영숙, 남주혁 착한 거짓말에 충격→시신으로 발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영숙으로 보이는 시신이 강가에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5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서는 샤넬 할머니(정영수 분)가 아들의 비밀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자(김혜자 분)는 10년은 어려지게 해준다는 성형외과 광고를 보고 성형외과를 찾았다가 샤넬 할머니와 마주친다. 두 사람은 함께 상담을 받으며 친해지고, 김혜자는 샤넬에게 머리를 해주겠다고 한다.

눈이부시게 [JTBC 캡처]
눈이부시게 [JTBC 캡처]

샤넬은 김혜자에게 머리 손질을 받으며 "LA에 있는 아들을 보러 갈거다. 아들이 바쁘니까 내가 가야지"라고 한다.

이에 김혜자는 "아들과 연락 안되지 않았냐"고 묻고, 샤넬은 "일주일 한번씩 아들이 편지와 초콜렛을 보내준다"고 한다. 김혜자는 이후 이준하(남주혁 분)를 찾아가 이 일을 알린다.

눈이부시게 [JTBC 캡처]
눈이부시게 [JTBC 캡처]

사실은 이준하가 연락 안되는 아들을 대신을 편지를 써왔던 것. 이준하는 다음날 샤넬에게 이 사실을 고백하고, 샤넬이 아들에게 보내달라고 했던 선물들을 돌려준다.

샤넬은 이 말에 충격을 받았다. 며칠 뒤 강가에는 샤넬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눈이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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