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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워' 단편 애니 100만 조회수 돌파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알리는 첫 작품…16개 언어 자막 제공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소재의 단편 애니메이션 '프렌즈 앤 라이벌'이 유튜브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서머너즈 워 1억 다운로드를 기념해 공개한 프렌즈 앤 라이벌은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의 서막을 알리는 작품으로 원작에서 한층 확장되고 새로워진 세계관과 스토리,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애니메이션은 지난 12일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16개 언어 자막이 제공됐다. 시청자들은 영상에서 공개된 신규 캐릭터 '바투'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100만 조회수 달성을 기념해 27일 오후 4시부터 하루 동안 3성 이상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신비의 소환서 3장을 증정한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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