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국제결제은행(BIS)와 '아태지역 채권시장' 컨퍼런스 연다

아시아 채권시장의 지표채권 등 총 7개 논문 발표

[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한국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과 공동으로 19일, 20일) 양일간 '아태지역 채권시장의 구조, 참가자 및 가격 형성(Asia-Pacific fixed income markets: evolving structure, participation and pricing)'을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연다.

금번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위험선호 변화가 신흥국 자금흐름에 미치는 영향, 국채 수익률 결정요인, 아시아 채권시장의 지표채권 등 총 7개 논문이 발표되고, 이에 대해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