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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PMC', 신선한 액션 시퀀스…티저부터 기대↑


'더 테러'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의 5년 만 재회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PMC'가 신선한 액션 시퀀스를 담은 티저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 제작 퍼펙트스톰필름)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 분)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DMZ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전투액션물이다.

공개된 새 티저 예고편은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담은 액션 시퀀스들이 등장한다. 특히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액션 시퀀스가 시선을 끈다.

총기 액션과 영어 대사를 완벽하게 구사한 하정우의 변신 역시 기대 포인트다. 영화는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의 5년 만의 컴백작이자 배우 하정우, 이선균의 만남으로 기대를 얻어왔다. 여기에 다양한 국적을 지닌 12인의 용병들은 강렬한 전투 액션신을 소화해냈다. 캡틴 에이헵과 그가 이끄는 크루들의 완벽한 호흡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PMC'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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