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안랩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하고 매출이 상승했다.
안랩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0.9% 감소한 4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 오른 396억원으로 집계됐다.
별도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0.1% 줄어든 385억원,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47억원을 기록했다.
안랩 측은 "외부상품 판매 감소와 지속적 연구개발(R&D) 투자 등 매출감소와 판관비 증가 요인이 있었지만,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좋은 자사 제품과 서비스 매출이 증가해 예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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