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펍은 모바일 게임 '마이프렌즈: 독스'를 오는 13일 출시하고 하루 전인 12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사전예약자 50만명을 확보한 마이프렌즈: 독스는 중국 넷이즈가 개발한 소셜게임(SNG)이다. 포메라니안, 푸들, 닥스훈트 등 귀여운 강아지를 입양해 키우고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실제 강아지를 키우듯 사료 주기, 씻기기, 쓰다듬기 등 친밀도를 높일 수도 있다.
게임펍은 "애견 인구가 천만을 돌파할 정도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인지 앞선 두 번의 테스트에서 강아지 케어 및 꾸미기 등 콘텐츠에 대한 반응이 무척 좋았다"며 "보다 만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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