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개그 아이돌' 코쿤, 데뷔 전부터 日 한류 매체 소개


"K-코미디를 선도하는 아이돌 되겠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제작한 개그 아이돌 그룹 코쿤(KOKOON)이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한류지에 소개됐다.

일본에 한국엔터테인먼트 소식을 전하는 전문 매체 케이스타일(Kstyle)은 지난 26일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에서 내놓은 코쿤이 오는 7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또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요시모토흥업과 협업 소식을 전하며 "코미디·공연·음반·예능 등 모든 분야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코쿤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개그 아이돌로 개그·노래·댄스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프로듀서들과 데뷔를 준비 중이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활동할 예정인 코쿤은 잘생긴 외모와 위트, 연기력과 가창력 등 실력을 두루 갖췄다.

윤소그룹 대표 윤형빈은 "한국과 일본에서 아직 정식 데뷔 전인 코쿤에 큰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코쿤은 윤소그룹의 도전이자 코미디 산업의 전례 없는 시도다. 코쿤이 K-코미디를 선도하는 아이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개그 아이돌' 코쿤, 데뷔 전부터 日 한류 매체 소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