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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이브·왁스, 추억의 무대 소환


걸 김세헌, 이브 완전체 소환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슈가맨2'가 이브와 왁스를 소환하며 안방에 향수를 안겼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2'(이하 슈가맨2)에서는 도그와 걸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경아의 하루'를 불렀던 밴드 도그는 '화장을 고치고' '오빠' 등을 불렀던 히트 가수 왁스가 소속된 그룹이었다. 왁스는 데뷔 전 활동했던 밴드 도그를 제보하고 직접 슈가맨으로 등장해 깜짝 반가움을 자아냈다

왁스는 "1998년 데뷔했다. 메인 보컬이었으나 팀이 없어졌다"며 "왁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알렸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슈가맨은 '아스피린'의 걸이었다. 이브의 메인보컬이기도 했던 걸의 김세헌이 슈가맨으로 등장해 환호를 안겼다. 결성 20주년을 맞은 그룹 이브 완전체가 등장해 '너 그럴때면' '러버(Lover)' '아이윌 비 데어(I'll be there)' 등을 불러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의 쇼맨은 양요섭과 신현희와김루트였다. 양요섭은 '경아의 하루'를, 신현희와김루트가 '아스피린'을 새롭게 불렀다.

이날 방송된 '슈가맨2'는 4.214%(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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