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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X김아중 '명불허전', 설렘 폭발 키스신 속 핑크빛 로맨스


12회 시청률, 평균 6.2%, 최고 6.6% 기록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명불허전'의 배우 김남길-김아중의 '혈자리 키스'가 설렘을 대폭발시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 12회에서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허임(김남길 분)과 최연경(김아중 분)이 달달한 핑크빛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허임은 조선으로 다시 돌아가 최연경과 애틋한 재회를 했다. 허임은 벅찬 감정을 쏟으며 "다시는 그대를 혼자 두지 않겠다"고 포옹으로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무사히 서울로 돌아오게 됐다. 칼을 맞은 최연경을 안고 응급실로 돌진해 들어간 허임은 잠시도 최연경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같은 침대 위에서 잠을 청하고, 최연경이 조금만 아파해도 안절부절 쩔쩔매는 '연경 껌딱지'로 돌아왔다.

애간장을 녹였던 허임과 최연경이 본격 달달 모드에 돌입했다. 특히 위기를 함께 하며 감정선을 차곡차곡 쌓아온 두 사람이 절정의 순간 맞이한 애틋한 '혈자리 키스'는 가슴 떨리는 설렘을 선사했다. 허임이 최연경에게 몸에 있는 혈자리를 짚어주며 묘한 기류가 오갔다. 얼굴에 있는 혈자리를 차근히 짚던 허임의 손이 최연경의 입술 밑에 위치한 승장에서 멈췄고, 허임은 천천히 다가가 최연경에게 입을 맞췄다.

온 우주가 기다렸던 허임과 최연경의 로맨스가 본격 전개되면서 이들의 신통방통 케미도 다시 한 번 터졌다. '연경 껌딱지' 모드에 다시 돌입한 허임은 다시 한번 능청 잔망 매력을 발동시켰다. 극 초반 서울 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의 '껌딱지 모드'가 모성 본능을 자극했다면, 이제는 최연경의 보호자가 돼 한층 남성적인 매력까지 더하며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명불허전' 12회 시청률은 평균 6.2%, 최고 6.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이어갔다. 4회만을 남겨 놓은 '명불허전'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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