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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과거발언 화제 "박근혜 탄핵·촛불시위 예언"


2012년 12월 위키트리 출연

[김양수기자]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66)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경영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촛불시위를 4년 전 예언했다는 것.

5일 허경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허경영 강연 1055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촛불시위를 4년 전에 예언하고 트럼프 당선을 1년2개월 전에 예언한허경영"이라고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허경영은 지난 2012년 12월 인터넷 미디어 위키트리에 출연해 "이 정국이 5년을 가지 못할 것"이라면서 "3년차부터 레임덕이 생기고, 3~4년 안에 대선이 진행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민생이 혼란해지고, 국회에서는 법안이 통과되지 않아 공약이 지켜지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들은 들고 일어나고, 촛불집회가 일어나게 된다"고 예측했다.

한편 허경영은 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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