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훈기자]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7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국내 광고 매출은 5천900억원이며 이 중 검색광고가 4천600억원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검색광고의 모바일 매출 비중은 51%를 차지하며 절반을 넘었고, 디스플레이 광고 모바일 비중은 39%"라고 덧붙였다.
박 CFO는 4분기 광고 매출 전망에 대해서는 "변동성이 좀 있을 것으로 보이나 지난 분기에 이어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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