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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박찬욱·이창동 등, 美아카데미 신규 회원 위촉
'포 엘렌' 김소영 감독도 포함돼
2016년 06월 30일 오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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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림기자] 이창동,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 등이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의 새 회원으로 위촉됐다.

30일(한국시간) 아카데미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 위촉된 회원 68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배우, 감독, 프로듀서, 편집, 미술, 음향, 작가 등 다양한 분야로 분류된 새 회원 명단에는 한국 배우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 이창동 감독, 김소영 감독 등이 포함됐다.



예술과학아카데미는 올해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시상식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던 이병헌을 신규 회원으로 알리며 대표작으로 '지아이조 : 더 라이즈 오브 코브라'와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를 소개했다.

영화 '아가씨'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박찬욱 감독은 작가 그룹과 감독 그룹에 모두 속했다. 마찬가지로 올해 새 회원이 된 일본의 가와세 나오미 감독 역시 같은 케이스다. 감독으로서 박 감독의 대표작으로는 '스토커'와 '올드보이'가, 작가로서 대표작은 '박쥐'와 '올드보이'가 소개됐다.

이창동 감독 역시 칸 각본상 수상작 '시'와 '오아시스'로 작가 그룹에서 회원으로 위촉됐다. '포 엘렌'과 '인 비트윈 데이즈'의 김소영 감독은 감독 그룹 신규 회원이 됐다.

드림웍스의 전용덕 촬영 감독 역시 올해 새 회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지난 해 새 회원이 된 임권택 감독과 봉준호 감독, 배우 최민식, 송강호 등과 함께 활동하게 됐다.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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