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전문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 캣츠'가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영웅으로 변신했다.
블리자드는 2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24일 출시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 '오버워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현장에서 '스파이럴 캣츠'는 GM대우의 자동차 브랜드이자 '오버워치 페스티벌' 후원자(스폰서)로 참여한 '쉐보레'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스파이럴 캣츠'는 한국 영웅 디바(D.Va)와 트레이서, 메르시, 리퍼로 분장해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21일 개막한 '오버워치 페스티벌'은 오후 12시 기준으로 8천명의 입장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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