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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초콜릿 입힌 '미키마우스' 아이스크림 출시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 사용…8천세트 한정판매

[강민경기자]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에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을 입혀 만든 디저트 '스마일 미키'를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한정판으로 8천세트만이 제작됐으며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스마일 미키'는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Valrhona) 초콜릿과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아이스크림 메뉴가 만나 만들어졌다. ▲밀크초콜릿과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카라멜라이즈 초콜릿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다크초콜릿과 체리쥬빌레 ▲핑크화이트초콜릿과 초콜릿 아이스크림 4종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맛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포장돼 있어 주변에 선물하기도 좋다는 것이 배스킨라빈스 측의 설명이다. 빨간 색상의 직사각형 포장 상자에는 미키마우스가 얼굴을 내밀고 빙긋 웃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상자를 개봉하면 웃고 있는 미키마우스 모양의 디저트 4개가 나란히 배열돼 있다. 이 제품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의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2천원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하기도 좋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이 스마일 미키와 함께 따뜻한 봄날에 이 제품을 먹으며 달콤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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