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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출고가 85만8천원·엣지 97만9천원


예상보다 출고가 낮게 책정···예판 돌입하자 백화점서도 체험 마케팅

[민혜정기자]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의 출고가가 85만8천원으로 확정됐다. 전작 갤럭시S5 출고가(86만6천800원)보다 1만원 가량 낮아졌다.

갤럭시S6엣지도 소비자 심리적 저항선인 100만원을 넘기지 않고, 90만원대에 책정됐다.

1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출고가를 공지했다.

갤럭시S6 출고가는 32GB 모델이 85만8천원, 64GB 모델이 92만4천원이다. 128GB 모델은 국내에서 출시되지 않는다.

갤럭시S6엣지 출고가는 32GB모델이 97만9천원, 64GB 모델이 105만6천원이다.

갤럭시S6 예판이 시작되자 삼성전자는 백화점에서도 오는 12일까지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 전국 주요 백화점 16개점에서 갤럭시S6 백화점 쇼케이스를 연다.

갤럭시S6 백화점 쇼케이스는 소비자들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특별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한 전시 행사다. 보석처럼 꾸며진 쇼케이스에서 제품의 디자인을 살펴 보고 새로운 기능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9일 갤럭시S6 국내 론칭행사인 미디어데이를 열고, 10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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